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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부동산정보 유용한 어플

메이킹 블록 2022. 7. 17. 13:36

최신 부동산정보 유용한 어플

편안하고 안락한 나만의 집을 마련하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일 중 하나일 겁니다. 본인 명의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면 걱정할 일이 없으나 그렇지 않은 상황, 전월세 등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발표한 2020년도 주거실태조사 통계자료를 보면, 자가보유율이 6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통계가 나온 것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 집값이 높은 곳은 이러한 비율이 그 절반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않는데, 이는 다시 말해서 국민 두 명 중 한 명은 본인 명의로 된 집이 없습니다. 즉, 우리나라에는 내 집 마련을 하지 못한 대상이 전체 가구의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급격한 집값 상승으로 자가보유율이 더 낮아질 수밖에 없는 등 상황적인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최신 부동산정보 유용한 어플

깡통전세

여기에 전세비용도 함께 오르면서 일명 깡통전세라고 하는 피해 상황에 놓인 세입자들이 점점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본인 소유의 집이 없는 사람이 많고 이렇게 주거 불안정이 심화되면서 내 집 마련에 관한 걱정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전월세 거주자의 주거안정성에 중점을 둔 서비스입니다. 이는 부동산정보 어플인데, 일반적으로 부동산은 매매 또는 경매로 소유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권리분석 과정은 전세 또는 월세로 사는 임차인에게는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해당 건물에 관한 등기부등본은 일반인도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하지만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이러한 이유로 권리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을 계약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집이 경매에 넘어가면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권리분석뿐만 아니라 등기부등본사의 변동사항과 더불어 해당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는가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부동산정보 어플

​이번에 알아볼 부동산정보 어플은 다녀간 전문적으로 국내 부동산의 권리조사를 진행해 온 기업에서 론칭했으며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부동산 전반에 관한 B2C 서비스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어플은 일반인에게는 다소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부동산 관리를 해당 서비스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셈입니다. 어플을 통해서는 임차해야 하는 부동산의 정보와 정책에 관한 부분, 등기 변동사항이나 경매진행 또는 법률상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첫 번째로 살펴볼 것은 바로 법률상담에 관한 내용입니다. 부동산 권리분석을 소홀히 했거나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계약을 하고 그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 보증금을 잃는 손해를 보게 될 수 있습니다.


법률상담 신청이 가능

​이런 경우 부동산정보 어플을 통해 법률상담 신청이 가능합니다. 계약기간 내에 갑작스럽게 경매가 진행되면 이와 관련해서 변호사에게 조언을 구하고 보증금 반환을 위한 여러 방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법률상담 비용에 관한 걱정으로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경우, 유용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부동산 정보제공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 이후 여러 부동산 정책의 변화 및 규제를 겪으며 일반인뿐만 아니라 전문가 역시 제대로 갈피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부동산정보 어플을 통해 급격하게 변화하는 부동산 정책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어플의 공식 SNS 계정이나 블로그 등에서는 임차인을 위한 여러 가지 부동산 제도와 이에 관련된 정보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 속에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꼼꼼하게 대처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입니다.


등기부등본 열람

본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의 등기부등본을 열람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계약을 하는 시점이 아니라 그 이후에는 이 부분에 신경을 쓰는 일이 드문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월세 또는 전세로 거주하는 곳을 관리주소로 등록하고 알림 설정을 해 두면 이에 관한 여러 변경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본인의 계약만료일을 입력해서 만료되기 전에 주기별로 설정한 알림까지 모두 받아볼 수 있습니다. 즉, 임차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과 정보를 관리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어플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경매 진행에 관한 알림입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세입자가 통보를 받게 되는데, 이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통보를 받고도 그냥 넘길 수 있습니다. 혹은 장기간 집을 비웠을 때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배당신청과 같은 중요한 일을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본인이 거주 중인 집이 갑작스럽게 경매로 넘어가면 알림 기능을 통해서 이에 관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어 상황에 맞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 부동산정보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명한 내용처럼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해당 어플을 검색하고 설치한 뒤에 회원가입을 하면 됩니다.

만약 모바일 앱은 화면이 작아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경우, PC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활용 가능하므로 웹페이지도 참고해 보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모바일과 PC 모두 이용할 수 있고, 개별 환경에 맞는 여러 가지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편하게 현재 거주하는 집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일의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변동사항에도 신속하게 대처 가능합니다. 본인 외에도 가족이 전세 혹은 월세로 거주 중인 상황에 이를 가족 대신 관리하는 개념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동산정보 어플 이용 가능 대상에는 생활공간 개념의 거주지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주택 외에도 상가나 사무실 등 임대차 계약을 맺는 모든 부동산이 같은 방식으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을 관리할 때 쉽고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관리하며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여러 정보를 알아보고 이번 시간에 알아본 부동산정보과 어플 등을 적절하게 활용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