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도지 코인(DOGE)
암호화폐 시장이 투자 시장 전체를 관통하는 금리 이슈로 인해 꾸준히 하락을 하고 있다가 현재는 지지가 되는 것인지 40k 선에서 며칠 동안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잠시 포지션을 무포지션으로 5일 정도는 쉬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는 소비자 물가 지수와 생산자 물가 지수가 발표된 후로 전체적인 투자 시장이 그리 좋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국내 시각에서 12일 저녁에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CPI)에서 예상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일단 최악은 면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예상치 자체가 높은 수치였기 때문에 마냥 안도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13일에 발표된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보통 생산자 물가지수(PPI)라고 하면 쉽게 말해서 어떤 제품을 생산하는 분들이 생산을 위해 드는 비용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식당 가면 볼 수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부득이하게 가격을 인상합니다.'라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결국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PPI는 CPI를 선도한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계십니다.
비트코인(BTC)과 도지 코인(DOGE)
이것은 결국 5월에 발표될 4월의 CPI가 높게 나올 수 있다는 것으로 이것은 지난 4월 7일에 3월 FOMC 회의록에는 파월이 발표한 빅스탭(50bp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을 앞당겨서 진행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시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 바로 저의 생각이었고 포지션을 무포지션으로 잡고 잠시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매매하는 BingX를 기준으로 위와 같은 차트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PPI가 발표될 때까지는 불안감에 하락을 했지만, 악재가 나올 만큼 나왔고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지지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당분간은 다음 움직임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나, 일단은 지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다시 포지션을 잡아도 될 것이기에 다시 투자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렸듯 매번 매매일지를 쓸 때 비트코인의 포지션을 잡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투자에 숏으로 20% 정도의 수익을 냈었는데, 계속 가지고 있었다면 2배 이상의 수익이 나왔겠지만, 내가 포지션을 종료하면 그때부터는 내 돈이 아니라는 마인드로 투자에 임해야 된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이번에는 롱으로 포지션을 잡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시 지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상승의 여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지표들이 다시 상승세를 갈 수 있도록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BTC)의 향후 방향
여기서 단기적으로는 하락이 더 진행될 수 있으나 다시 상승세를 가져올 것 같다는 판단이 드는 근거가 있습니다. 먼저 당연하겠지만, 공급량의 63.7%가 최소 1년간 움직이지 않고 있고 이 수치는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장기 홀더들은 현재의 하락에 영향을 크게 받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최근 하락세로 인해 100 BTC 이상을 가지고 있는 주소의 수가 늘고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해외의 트위터리안의 분석인데, 현재 홀더(Hodler)들은 하락세가 진행되어 패닉 상태가 되었던 지난날에 단기 투자자(STH)들의 손절 물량을 저점에서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21년 7월과 22년 1월의 하락장에도 보여준 흐름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미루어보면 다음과 같은 추론을 낼 수 있습니다. '홀더들은 아직 물량을 매도할 생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상승장은 다시 올 것이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그때가 언제인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매집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1차적인 저점이 형성이 되었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시 하락이 나올 순 있지만, 그러면 물을 타서 평단을 낮추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더욱 현명한 투자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저는 5분봉에 추세선을 긋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하락의 길이 열려있지만, 하락이 될 만큼 되었다는 생각으로 롱으로 포지션에 진입했습니다. 그러나 하락의 위험은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저배인 5x 레버리지로 제가 가진 시드의 15%로 시작하였습니다. 하락을 하면 물을 타는 방향으로 투자를 진행할 것입니다. 물을 타는 기준은 선물 기준으로 마이너스 40%, 70%에 매매하여 평단을 내릴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충분히 올라갈 여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바닥 테스트도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38k는 지지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도지 코인(DOGE) 상승 이유
사실 이번에 비트코인이 하락하고 지지되면서, 알트 코인들은 크게 하락하였다가 몇몇 코인들이 반등을 하는 모습입니다. 대부분 기회를 틈타 호재를 발표하는 방향으로 시세 회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른 방식으로 시세가 올라가는 코인이 있습니다. 바로 도지 코인(DOGE)입니다. 도지 코인(DOGE) 재단의 호재는 아니지만, 도지 코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호재와 다름없는 이야기들을 말하며 시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시작은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지분 9.2%를 인수한 것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소셜 미디어의 미래와 탈중앙화 여부에 대한 논의를 한 후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어떤 해답을 가지고 나온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트위터의 주가는 20%가 넘게 급등하고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머스크는 멈추지 않고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주식을 현금 으로 1주당 54.20달러에 100% 인수하겠다는 투표를 제안합니다. 이 인수 소식에 대한 소식이 나오고 다시 한번 트위터의 주가가 상승하고 이에 대한 여파로 도지 코인 또한 크게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잘 가다가 시장에 공포감이 형성되어 하락을 맛보긴 했지만, 어느 정도 안정이 되자 다시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승의 이유로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전 세계 언론의 자유를 위한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고, 그가 말한 것 중에 하나는 트위터 유료 서비스였습니다. 여기에 암호화폐에 도지 코인(DOGE)이 결제의 방식으로 참여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가안이지만, 머스크의 이 발언은 도지 코인(DOGE)을 어떻게든 끌어가겠다는 말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도지 코인의 기대감이 점점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일론 머스크는 도지 코인을 1달러까지 끌어올리고, 하락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점에 계신 분들께서는 좋게 볼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 다시 끌어올릴 수 있다면, 나쁜 상황은 아닐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절된다면, 플랜 B를 가동하고 지분 매각을 하겠다는 의견이다 보니 어느 방향으로 갈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니 적당히 탈출구를 마련해놓고 투자를 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의 트위터는 거절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저는 그래서 일단은 상승을 한 후에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롱포지션을 잡았습니다. 일단 일정 부분까지 상승한 후에 그 결과로 움직임이 크게 바뀔 것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포지션을 잡고 분위기를 보고 계속 들고 갈지 아니면, 정리를 할지 판단하는 방향으로 투자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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