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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어체인(BTourChain) 블록체인

메이킹 블록 2022. 5. 20. 07:10

비투어체인(BTourChain)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이 횡보장을 겪고 있습니다. 밤새 47k 선을 터치하는가 싶더니 다시 크게 하락의 추세로 전환되어 45k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BingX 거래소의 차트를 기준으로 분석을 해보면 차트적으로 삼각 수렴에 가까워지는 것으로 보이나 전체적으로 차트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이고, 개인적으로 하락의 이유는 세력의 움직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면 저는 7일 새벽 3시에 발표될 3월 FOMC 회의록이 금리 인상에 대한 이슈나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발표를 하게 될 경우가 하나의 변수로 작용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의 연준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전체적인 투자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투심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이유로 보기는 힘들고 조심스럽게 추측을 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아직은 시장 움직임을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시황은 여기서 마치기로 하고 오늘은 플랫폼 소개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바로 비투어체인 BTourChain의 정보와 전망, 호재를 다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비투어체인(BTourChain) 블록체인

비투어체인(BTourChain)의 정보 

비투어체인(BTourChain)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소비 만족도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온/오프라인을 구분 없이 상품에 대한 경험이나 후기를 평가를 하여 그 제품에 대한 정보를 빅데이터화하여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가맹 상점의 점주들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하여 어떤 평가를 받고 있고, 개선의 방향에 대한 고찰을 하는 것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직접 구매하지 않아도 제품의 장단점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찾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기존의 평가 시스템과의 차별성은 기존의 평가 시스템은 오프라인으로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빅데이터화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서는 추가 프로세스나 모니터링이 많이 힘들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고, 온라인으로는 데이터 조작이 용이한 것이 설문이기 때문에 신뢰성이 낮고, 인터넷 광고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고 보상체계가 낮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비투어체인(BtourChain)은 핑거레이트라는 자체 앱을 DApp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안전하고 투명하게 블록체인에 기록이 되어 위변조를 할 수 없고, 그 데이터를 제공하는 유저들에게 BTM이라는 비투어체인의 마일리지를 제공하여 BTour 토큰으로 교환이 되는 것은 물론 수익을 낼 수 있는 보상체계를 통해 참여를 독려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추구합니다.


핑거레이트(FingeRate)

핑거레이트(FingeRate)는 비투어체인(BTourChain)이 소비 만족도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가장 주축이 되는 DApp으로 편의 시설을 사용한 이용자들이 음식점, 숙박시설, 편의점, 영화관, 관광지 같은 다양한 장소를 방문 후에 모바일앱을 통하여 쉽게 다녀온 장소의 평가를 할 수 있는 만족도 조사 DApp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가 방법이 몇 번의 클릭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5점 만점 중에 내가 생각하는 점수만을 클릭하면 반영이 되는 앱이기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여기서 한발 나아가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이나 불편한 점에 대해서 리뷰와 만족도를 남기면 앞서 말씀드린 비투어체인 마일리지인 BTM을 지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익도 낼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수익도 낼 수 있기 때문에 참여하는 동기까지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핑거레이트 2.0을 만들어 가상의 공간에서 실시간 만족도 평가와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어서, 빠르게 변화하는 앞으로의 세상에 발을 맞추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SoT(사물 만족도 평가)

SoT는 핑거레이트와는 다르게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족도를 조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관광지나 카페, 식당 민원실 등의 출구에 설치가 되어 안에서 체험하고 나오신 분들이 간단한 손짓으로 체험하고 나온 서비스를 평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SoT의 장점은 막 체험을 하고 나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나중에 평가를 하는 것보다 기억이 또렷하기에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어떤 분들과 같이 왔는지 방문 일시와 인원 그리고 성별 연령도 자동으로 수집되어 정확한 평가를 이룰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큰 이코노미

비투어체인(BTourChain)은 몇 가지 종류의 재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MSOT라는 이더리움(ERC-20) 기반의 토큰으로 SoM과 SOT NFT 토큰을 거래와 추적하기 위해 SoT 기기를 임대하고 SoT 소유자에게 수익을 분배하는 데 사용이 되는 토큰입니다. MSOT 토큰의 공급은 하드맵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스마트 컨트랙트 구축 과정에서 최초 만들어지고 추가 토큰이 만들어지지 않는 방식입니다. 분배 방식은 위와 같으며, 대부분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사용이 됩니다. 현재 라토큰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SoM으로 DApp에서 사용하는 마일리지의 형식입니다. 설문 참여자들에게 보상의 형태로 제공하며 이것은 아바타 업그레이드나 SoT 기기, 하이드아웃 업그레이드를 위한 아이템 구매 시에 사용이 되기도 하고, 앱 내에 있는 상점에서 사용이 되며, 토큰으로 스왑 역시 가능합니다. 1SOM은 0.1달러의 가치를 지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정이 되어 있다 보니 내부에서 스테이블 토큰의 역할 역시 겸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SOT NFT입니다. SoT 장치를 추적하기 위해서 민팅되는 것으로 핑거레이트 2.0 공식 홈페이지와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비투어체인(BTourChain)의 전망과 호재

비투어체인(BTourChain)은 요즘처럼 광고나 방대한 정보가 중구난방으로 퍼져있는 현재에 투명하고 깨끗한 정보인 만족도 조사와 같은 방식으로 소비자들이나 가맹 점주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플랫폼으로 보입니다. 블록체인이 관여되어 있다 보니 위변조 할 수 없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을 무기로 여러 방식으로 사업의 방향을 설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투어체인을 설립자는 이명박 전대통령시절 국무총리를 역임했던 한승수 씨입니다. 이분은 김앤장과 어느 정도 연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비투어체인이 김앤장과 함께 국제법 자문계약을 맺으며 좋은 소식을 들려주기도 한 것 같습니다. 플랫폼에 대한 평가는 실제로 춘천에 있는 구곡폭포와 같은 곳에서 설치가 되어 잘 이용이 되고 있다는 기사도 보입니다. 플랫폼을 잘 이용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빠르고 효율적인 만족도 평가를 통해 개선사항을 건의할 수 있게 되고, 판매자 입장에서 현재의 문제가 뭔지 판단하기 어려운 것을 빅데이터를 통하여 쉽게 현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토큰 거래소 MSOT/mBTC 페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재단의 운영으로 보이고, 재단이 꾸준히 열심히 운영을 한다면, 앞으로의 플랫폼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플랫폼이 발전한다면, 시세 역시 좋은 모습으로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직은 시세적으로 반등을 일으키거나 눈에 띄는 상승은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재단의 행보를 통해 방향이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간단하나 코인 시황과 소비자 만족도 평가 플랫폼인 비투어체인(BTourChain)의 정보와 전망 그리고 호재까지 다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몇 주 전과는 확실히 다르게 현재는 투자하기에 조금은 리스크가 있는 암호화폐 시장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시려는 종목이 있다면, 면밀히 조사를 해보고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앞으로 비트코인이 46k를 뚫어내고 상승을 할 수 있다면, 암호화폐 시장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