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지니스

아로와나 ARW, NFT 스테이킹 트래블룰

메이킹 블록 2022. 5. 21. 11:24

아로와나 ARW, NFT 스테이킹 트래블룰

연일 상승했던 암호화폐 시장이 잠시 주춤하는 느낌입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48k까지 회복이 되었다가 이번 주에 들어서며 조금씩 하락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는 44k 선까지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주된 이유로는 연일 상승한 모습이기도 하고 지난 포스팅에도 제가 언급을 했던 단기투자자(STH, Short Term Holder)들의 평단이 46k인 것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꽤나 오랜 시간 존버를 해야 했었기에, 수익실현을 하기 때문에 매도세가 좀 강하게 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상황을 버텨내고 올라갈 수 있다면, 다시 한번 고점을 노려볼 수 있겠지만, 이대로 무너진다면 실망 매물까지 겹쳐 더 많은 하락이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 하락을 일명 만우절빔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작년도 마찬가지고 4월 1일인 만우절에는 꼭 하락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락이 길게 이어질 것은 아니라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다시 상승장이 올 것을 대비하면서 새로운 소식들을 발표하는 플랫폼인 아로와나 토큰 ARW 새로운 소식과 호재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로와나 ARW, NFT 스테이킹 트래블룰

아로와나 토큰(ARW) 

아로와나 플랫폼은 현물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여 디지털 자산으로 발행, 보증, 교환 그리고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다양한 현물 자산을 통하여 디지털 자산으로의 연결을 시키는 창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아로와나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로와나 플랫폼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최근 오픈하고 있습니다. 먼저 대표적으로 NFT 마켓플레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뮤지컬 공연 NFT 티켓이나 뮤지컬 스타들이 공연에 사용했던 의상, 대본 등을 경매의 방식으로 판매를 하기도 하며, 웹드라마를 NFT화 하며 비공개 B 컷 등을 사용하기도 하며 조영남씨의 작품을 NFT화 하여 현재 판매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런 시도들을 통해서 현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연결을 시켜주는 본래 플랫폼의 취지를 잘 살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난 3월 초부터 런칭된 아로와나 스테이킹 서비스도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기존의 중앙 집중형의 타사의 스테이킹 서비스와는 달리 블록체인의 기술력을 활용한 탈중앙화로 설계가 되었기 때문에 해킹에 대한 위험이나 중앙의 일괄 통제에서 벗어난 개별 객체끼리의 교류를 통한 보안성과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치 기간

예치 기간에 따라 14일, 30일, 90일 등의 다양한 스테이킹을 할 수 있으며, 참여도 역시 상당히 높은 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APY도 일반적인 스테이킹의 평균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터무니없이 높은 APY는 사실 신뢰성을 더 떨어지게 만든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이 정도가 안정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스테이킹이 런칭한지 아직 한 달이 안 됐는데, 이 정도의 참여도를 보면 아로와나 스테이킹에 상당히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로와나 토큰(ARW)은 또한 지난 8월에 와이즈비트코인에 상장을 한 후 다음 상장을 진행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3월 22일부터 비트렉스, 유니스왑, 비트엑스까지 총 3곳에 상장을 연속적으로 진행하는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 볼 만한 것은 기존의 CEX에만 상장을 하였던 모습에서 유니스왑 같은 DEX에도 상장을 시켜 생태계를 넓혀가는 방향으로 재단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와이즈비트코인에 상장

이를 통해서 국내에서는 빗썸을 필두로 해외에서는 글로벌 거래소들에 상장하여, 이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생길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과 맞물려서 현재 국내에서는 트래블룰이 시행이 되어 해외와의 단절까지는 아니어도 국내의 투자자들의 자본 이동이나 해외 자본이 들어오기가 조금은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범죄를 가리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지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사실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을 아로와나 플랫폼은 현재 국내에서는 빗썸과의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사실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과도기적인 부분이 좀 있기 때문에, 진행되는 방향에 따라서 흐름이 바뀔 수 있겠지만, 재단이 얼마나 적극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느냐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로와나는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트래블룰에 대해서 적극적인 대처와 방안을 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로와나 토큰(ARW)은 얼마 전 상승장에 한 번 크게 올라주었다가 다시 조정의 장이 오면서 잠시 주춤하는 느낌이지만, 한 번씩 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음 상승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으로 보이고, 이번 4월에 상승장이 다시 이어진다면, 불장의 상승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아로와나 토큰(ARW)의 기본적인 정보와 최신 소식들과 호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플랫폼의 취지에 맞게 현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연결을 하려는 시도를 다양하게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여서 다양한 방식을 통해 플랫폼의 발전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시 불장이 오길 바라며, 다들 좋은 플랫폼에 투자하셔서 수익을 내시는 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