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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체인 토큰(LEMC), 헬스케어 플랫폼 정보와 전망

메이킹 블록 2022. 5. 31. 10:05

레몬체인 토큰(LEMC), 헬스케어 플랫폼 정보와 전망

암호화폐 시장이 좀처럼 회복세를 가지지 못하고 있으나 몇몇 투자자들은 현재를 휴먼흐름 지표로 분석을 하여 비트코인 역사상 매우 드문 매수 구간이라고 말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위의 지표는 EnTity-Adjusted Dormancy Flow로 지수가 내려갈수록 물량의 이동이 줄고 낮은 가격에서 매도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반대로 수치가 올라가면 장기 홀딩을 하는 물량이 이동하는 것으로 높은 가격에서 매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 지표에 따르면 현재는 비트코인이 거래된 이후로 5번이 안되는 매수 구간이 나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지표일 뿐이지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시장을 만든 원인인 시장 외적인 부분이 가장 큽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상승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예전과는 다르게 암호화폐 시장은 증시를 따라가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섣불리 판단할 수 없습니다. 또 다른 악재의 출현은 다시 한번의 하락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증시를 따라가는 커플링 현상을 벗어나지 않는 이상 함부로 매수를 추천하기는 어려운 구간이기 때문에, 세계 경제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면서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많은 플랫폼과 재단들은 새 판짜기에 돌입하였습니다. 그동안 손보지 못했던 플랫폼이나 운영 방식, 로드맵을 손보면서 새로운 호재와 계획을 보여주며, 다음의 불장에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새로운 소식을 많이 들려주고 있는 플랫폼 중에 하나인 레몬체인 토큰 LEMC에 대한 정보와 전망, 호재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레몬체인 토큰(LEMC), 헬스케어 플랫폼 정보와 전망

레몬체인 토큰(LEMC)의 정보

레몬 코인(LEMC)의 풀네임은 원래 레몬체인토큰으로 레몬체인은 의무 기록의 탈중앙화를 만들고 환자의 데이터에 대하여 현재는 의료진들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상황과 달리 환자 자신이 자기 결정권을 가지게 만들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정보 오픈 생태계를 위한 플랫폼입니다. 자기 결정권이라는 것이 결국 관리를 내가 할 수 있고 권한 의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에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레몬체인은 본인의 의료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동안 의료기관이 주도했던 비대칭 생태계를 고치기 위해 블록체인을 이용한 투명한 생태계를 보장함으로써 소비자인 환자와 일반인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의료기관마다 보유하는 데이터의 크기와 기준이 제각각이며, 보관 방법이 달라 개별 보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취합하거나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비효율적이고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레몬체인은 개별 의료기관들과 노드로 연결하여 환자들의 데이터가 필요한 순간에 레몬체인 생태계로 즉시 전송되는 방식으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그리하여 각 데이터는 개별키를 이용하여 암호화한 후에 데이터에 대한 해시값만을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프라이빗 노드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태계 플랫폼을 3개의 레이어로 구성하게 됩니다. 데이터 축적, 데이터 조회, 데이터 활용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의 레이어들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조회할 때에 재가공하여 서비스 활용을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응용된 서비스(모바일, 앱, 웹)를 통해 제공됩니다. 또한 위의 생태계 구조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레몬체인 블록체인은 헬스케어 데이터, 정보 통합을 위한 플랫폼과 그것을 활용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선순환 생태계의 중심에는 기축 토큰인 레몬 코인(LEMC)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데이터들이 사용될 때에 토큰으로 보상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동의를 받는 절차가 있어 자기결정권을 보장한다는 것이 탈중앙화의 본래의 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생태계를 바탕으로 그러면 다음과 같은 예를 들 수 있습니다. 


MEXC 거래소에 상장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가 필요시 될 때에 서비스 제공자에게 데이터를 전송하는 진료 또는 서비스 과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효율적이고 본인에게 가장 이득이 될 수 있는 루트를 추천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서비스 제공자가 특정 조건을 만족할 시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조건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만들어 주도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참여자들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는 것과 데이터의 신뢰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보상 체계는 인센티브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데이터 생성 시점부터 늦게 업로드할수록 보상이 적어지는 구조로 구성됩니다. 신뢰도에 대한 문제 역시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결, 사업자 간 온라인 허브 연결 등을 통해 실시간 업로드로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레몬 코인(LEMC)의 분배는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현재 프로비트 글로벌과 MEXC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토큰 분배는 어느 쪽으로 특별하게 치우쳤다거나 그렇진 않아 보입니다. MEXC에 상장되어 있는 차트를 보면 초반에 큰 펌핑을 한 후에 하락하여 상장가를 갔었지만, 다시 서서히 올라와서 현재는 불안한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세일 물량이 30% 정도되다 보니 처음에 투자자들이 투매를 하였으나, 무너지지 않고 잘 버텨서 시세를 잘 올려주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레몬체인 토큰(LEMC)의 전망과 호재

레몬체인은 현재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생태계 첫 DApp인 '청구의 신'이라는 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앱을 이용하여 실손보험청구나 약제비 청구, 제증명 발급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편리한 앱으로 서류가 따로 필요 없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청구의신에서 포인트와 코인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친구를 추천하여 앱을 사용하게 하거나 다른 보상을 주는 활동을 하여 모은 포인트를 레몬 코인(LEMC)으로 스왑이 가능하여, 수익화 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청구의 신은 2020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대상을 받은 이력도 있어서 상당히 탄탄한 앱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앞으로 레몬체인에서 2,3번째 DApp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어떤 앱이 나올지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현재 HBN(Healthcare Blockchain Network) 구축하기 위해 IT 기업 및 의료기관들의 총 4곳과 MOU를 체결하고 있고 앞으로도 체결할 것이라고 합니다. HBN은 위에 기본 정보에서 설명해 드렸듯이, 레몬체인 생태계를 노드로 연결하여 언제든지 빠르게 전송하여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레몬체인은 NFT를 기획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헬스케어 메타버스를 런칭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메타버스가 완성이 되면, 안의 토지를 NFT로 소유할 수 있고 그 토지 위에 빌딩을 건설하여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 상점을 운영하거나 거래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곳에서 구매한 것은 메타버스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 배달이 가능하게도 만들어 실물 교환이 가능한 메타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시작은 NFT이기 때문에 NFT가 좋은 호응을 얻는다면 메타버스 구축 역시 시일이 당겨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간단한 코인 시황과 레몬 코인(LEMC)에 대한 정보와 전망, 시세, 호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생태계가 지금처럼 꾸준히 발전하고 로드맵을 그대로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은 생태계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